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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하주차장 화재 감지 AI CCTV 상용화

‘자이’ 단지 도입 위한 성능 평가 마쳐… 오경보 줄여 신뢰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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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3.19 09:23:01

AI 기반 화재감지 CCTV를 통해 화재연기가 감지됐을 때 관제실 모니터에 보이는 예시 이미지. 사진=GS건설
 

전기자동차 보급과 함께 증가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GS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을 고도화해 상용화 준비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AI 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실증 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이 기술을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선 오경보(False Alarm)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 강원도 삼척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 실제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똑같은 환경을 구축한 후 기술의 정확도를 검증하고, 향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초 데이터도 확보했다.

이번 실증을 통해 차량 전조등, 조명 반사, 배기가스 등 일상적 요인에 의한 오작동을 줄이고 실제 화재 상황은 누락 없이 포착하는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이 기술은 앞으로 ‘자이(Xi)’의 단지 특성과 사업지별 여건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GS건설은 또 실증 과정에서 AI 화재감지 CCTV 기술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AI 알고리즘 성능 평가 방법 및 프로세스’의 특허출원을 마치는 등 화재 대응 기술 인프라 확보에도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실증은 실제 주거 환경의 위험요소를 선제 차단하기 위한 기술적 토대로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첨단 기술을 현장 상황에 맞춰 도입해, 자이 입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거주하는 공간을 조성하도록 관련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GS건설  AI CCTV  지하주차장  전기차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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