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이 19~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여해 ‘보건의료빅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들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2024∼2025년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들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했다.
2025년도 창업경진대회 우수팀 ‘케어마인더’는 병실 내 입원 환자의 음성 요청사항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간호사에게 업무를 자동 분장해주는 ‘AI RAG 스마트베드’를 선보였다. 2024년도 창업경진대회 최우수팀 ‘마고’는 녹음된 음성 답변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과 우울감을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생활 권고를 제공하는 ‘음성 AI 기반 모바일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을 공개했다.
한편 심평원은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부스 제공을 비롯해 창업 컨설팅, 투자유치 기회 제공, 보건의료빅데이터 제공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심평원 국선표 빅데이터실장은 “KIMES 2026을 통해 심평원 대국민 서비스와 창업경진대회 수상팀 서비스 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이 보건의료산업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