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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이사회 중심 거버넌스 강화

금감원 모범관행 선제 이행…소비자보호 정책 직접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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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3.23 17:27:54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2025년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소비자보호를 은행 경영 전반의 핵심 체계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이사회 내 전문 소위원회 형태로 운영되며, 소비자보호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포함한 총 3인의 이사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반기 1회 정기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수시 개최해 소비자보호 관련 전략과 정책을 직접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운영 기본방침 수립 △성과보상체계(KPI)에 대한 소비자보호 관점 평가 △금융감독원 검사 및 실태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관리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이사회 차원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신설을 통해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경영 가치로 확립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 있는 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 신뢰 기반의 소비자 중심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시중은행 부문에서 19회 1위를 기록했으며,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도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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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비자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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