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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국제물류산업대전서 미래 혁신 기술 선보인다

AI 코어·휴머노이드·컨설팅·경험 등 4개 구역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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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3.31 09:34:29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CJ대한통운의 전시 부스 모습.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다음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 (KOREA MAT 2026)’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를 비롯한 미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은 180여 개 이상의 국내외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 산업의 미래 기술과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장이다.

CJ대한통운은 ‘물류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AI 로지스틱스(Logistics)’ 콘셉트 아래 전시회 부스를 ▲AI 코어 존 ▲휴머노이드 존 ▲컨설팅 존 ▲경험 존 등 총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각각 물류의 두뇌, 몸체, 실현, 경험이 주제로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게 내용을 마련했다.

AI 코어 존에서는 CJ대한통운의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릿닷AI(Lit.AI)를 통해 기술 관련 질의응답을 받을 수 있다. 전시된 릿닷AI는 CJ대한통운의 물류 데이터와 노하우를 학습했다. 센터 레이아웃 설계부터 물류운영 전문상담, 네트워크 운영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휴머노이드 존에는 현장 실증을 진행한 AI 휴머노이드 로봇 2대가 배치된다. 로봇 2대가 협동하여 상품을 피킹해 박스에 넣고 완충재를 투입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사람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해 미래 물류센터의 모습을 미리 만날 수 있다.

컨설팅 존에서는 고객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진다. 현장에 상주하는 CJ대한통운 물류 전문가들이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상품별 재고관리 전략 수립, 최적 운송경로 구축, 물류 거점 통합 운영 방식 설계, 친환경 포장을 포함한 차별화된 패키징 방안 등으로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경험 존에서는 CJ대한통운 창립 96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스톱워치 버튼 행사가 열린다. 관람객이 9.6초에 맞춰 정확히 스톱 버튼을 누르면 경품을 얻을 수 있다.

CJ대한통운의 서비스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통합배송 브랜드 ‘오네(O-NE)’, 원스톱 풀필먼트 서비스인 ‘더 풀필’, 디지털 미들마일 운송 브랜드 ‘더 운반’이 소개된다. 고객 상품에 적합한 친환경 포장재 및 완충재를 추천하는 ‘로이스 오팩(LoIS O'Pack)’, 물류센터 온습도 관제 시스템인 ‘로이스 온도(LoIS Ondo)’에 대한 설명도 이뤄진다.

다음달 1일 전시회 기간 중 같은 공간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구성용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자동화개발담당이 연사로 참여해 ‘피지컬 AI로 만드는 물류혁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구 담당은 이번 발표에서 실증 과제를 진행했던 휴머노이드 AI양팔형 로봇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김정희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CJ대한통운은 피지컬 AI 기술을 선도하고 물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미래 물류의 지평을 열어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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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AI  로보틱스  국제물류산업대전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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