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5개 등급 중 하나가 부여된다.
특히 2025년 평가부터 ‘매우 우수’ 등급이 신설돼 기관 간 평가 수준이 세분화됐다. 심평원은 총점 99.59점을 기록하며 고품질·고가치·고수요 공공데이터 개방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가명정보 결합 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제공을 동시에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개방·활용 영역에서 가점 5점을 받으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선표 빅데이터실장은 “7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양질의 데이터 제공 노력의 결과”라며 “AI 친화형 고가치 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