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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협력 강화… 한-인니 QR결제 서비스 논의

QR결제 오픈 기념 미팅 개최… 기술 교류·파트너십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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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4.08 15:59:43

이달 6일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한-인니 QR결제 서비스 오픈 기념 미팅에서 이종희 OP혁신본부장(왼쪽)과 피트리아 이르미 트리스와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지급결제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우리카드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 본사를 방문해 한국-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6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렸으며, 피트리아 이르미 트리스와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지급결제 국장과 대외협력국장, 인도네시아 지급결제협회 사무총장, 우리카드 이종희 OP혁신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일 출시된 한-인니 QR결제 서비스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념하고, 지난해 7월부터 이어진 준비 과정과 향후 활성화 전략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측은 우리카드가 양국 간 QR결제 네트워크 구축 초기 단계부터 적극 참여한 점에 주목하며, 현지 QR결제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카드사 기반의 디지털 결제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에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양국 금융 협력의 출발을 인도네시아와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결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카드는 1일 국내 최초로 한-인니 QR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금융결제원망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서비스는 인도네시아 방문 고객이 별도 앱 설치나 환전 없이 우리카드 앱으로 현지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용 상품인 ‘카드의정석2 ExK 체크’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카드로 즉시 발급도 가능하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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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카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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