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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대출 전 과정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내부 관리 기준 고도화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 활용 확대…금융취약계층 맞춤형 관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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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4.14 15:52:01

KB국민은행, 대출 전 과정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내부 관리 기준 고도화.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대출 전 과정에 걸친 내부 관리 기준을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를 활용한 모니터링 강화와 금융취약계층 대출 관리 고도화, 소비자보호 사전 체크리스트 개편 등을 통해 고객의 상환 능력과 거래 적합성을 보다 정밀하게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이달 중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에 고령층과 사회초년생 신규 대출 현황, 연체 증감률 등 주요 여신 지표를 추가해 이상 징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소비자보호품질지수(CPQI)는 데이터 기반으로 소비자 보호 수준을 점검하고 이상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지원하는 관리 지표다.

금융취약계층 대상 관리도 강화한다. 담보 중심이 아닌 실질적인 채무상환능력 검증을 확대해 과도한 대출을 예방하고, 고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출 상품과 금리, 수수료 정책 수립 단계에서 적용되는 소비자보호 사전협의 체크리스트를 개편해 사전 검증 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상품 설계 단계부터 고객 관점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소비자보호 강화와 포용금융 확대를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며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인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5주년을 맞아 계열사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사전 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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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대출  소비자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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