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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으로 매달 60만원 임대수익 올릴 수 있다고요?”
김정용 A+리얼티 투자자문팀장 오피스텔은 업무와 주거 기능을 함께 갖춘 부동산이어서 매력적인 주거 공간이자 투자 대상이다. 주거와 사무실 공간을 함께 갖췄기 때문에 재택근무자·자영업자·대학생·전문직업인이 실사용 목적으로 임대할 수 있는데다, 도심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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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피부미인’이 되자!
이주흥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 태양의 계절 여름, ‘햇볕 속의 칼날’인 자외선 때문에 갖가지 피부 트러블을 겪는 사람이 많다. 햇볕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존재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이지만, 피부에만큼은 달갑지 않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다. 햇볕 속의 자외선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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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88% 비타민D 결핍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③ 햇빛과 비타민D 태양 광선을 받으면 비타민D3와 비타민D2가 우리 몸에서 생성된다. 일반적으로 비타민D는 음식물에서만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는 아니다. 그러나 북반구의 약한 겨울 햇살, 특수유리나 구름 낀 도시의 오염된 공기를 통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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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에게서 가능성을 발견하다
글·윤영상 (ysangyn@naver.com) 우리 주위에서 고난의 현장, 고난의 인생을 발견해내기란 조금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한 줄기 희망의 빛이라도 찾아내기 위해 연약한 손을 뻗어 캄캄한 동굴 속을 이리저리 더듬는 우리의 이웃들, 그리고 우리 자신. 과연 고난을 바라보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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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줄 수 없는 자부심으로 명예를 쓴다”
하루에도 수십여 통씩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전자 메일의 홍수 속에서도 만년필이 사랑받는 이유는 이 만년필이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사회적 성취감의 표현이자 그 사람의 인격을 드러내는 소품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뿐 아니라 받는 이의 품격과 명예를 드러내기에 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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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별들, ‘2010 백야축제’서 빛을 뿜다!
글·이종구(이종구심장크리닉 원장) 필자는 금년 6월, 예술의전당 후원회 그리고 한강포럼 회원들과 함께 러시아 서북부의 발트해 연안에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백야축제에 다녀왔다. 특히 금년에는 마에스트로 정명훈 선생이 지휘하는 서울시향의 연주가 있고,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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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 오면 염장 지를 작품 보러 오세요!”
“저는 저 스스로 무대에서 공연하기에 적합한 비주얼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밋밋하기 때문에 어떤 분장을 해도 어울리고, 다양한 캐릭터가 가능하다고 믿거든요. 카메라 앞에 서려면 수술은 필수겠지만요. 하하하.” 뮤지컬 배우 김경수(28)는 무대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넘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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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섹시할 때는 브래드 피트가 나를 원할 때”
할리우드 섹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을 찾았다. 졸리는 영화 홍보차 7월 27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극비리에 입국했다. 매덕스·팍스·자하라·샤일로 등 자녀 4명이 그녀를 따랐다. 7월 28일 오후 2시30분에는 안젤리나 졸리 내한 기자간담회가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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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사람’ 박해당할 때 사람들 반응은?
이상면 문화예술 편집위원 7월 29일 개봉한 영국 영화 (Crack)은 1930년대 여학생 기숙학교에서 일어난 일들을 다룬다. 그런데 영화 내용보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감독이 흥미롭게도 유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딸인 조던 스콧이고, 아버지와 동생 토니 스콧이 제작을 맡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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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골프장의 더티 매너 백태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연일 한낮의 수은주가 섭씨 30도를 넘나드니, 폭염 속의 골퍼들은 온몸이 땀으로 젖어 있게 마련이다. 너무 땀이 나다 보니, 골퍼들은 스윙할 때 어깨가 올라가지 않아 고통을 받기도 한다.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 골퍼들의 복장은 제멋대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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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완보완심> 외
“천천히 걷고 느긋하게 생각하면 성공할 수 있다” 김경집 지음 이우인 기자 jarrje@cnbnews.com 갓 돌 된 아기가 첫 걸음마를 뗄 때, 아기는 수백 번, 수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제대로 한 걸음을 내딛게 된다. 아기가 일어서기 전에 먼저 수백, 수천 번을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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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의 우연의 일치-2
타이타닉호의 조난을 예언한 책은 지난 호에 소개한 이라는 소설뿐만이 아니다. 이 출판되기 6년 전인 1892년, 그러니까 타이타닉호가 사고를 당하기 벌써 20년 전에 런던에서 발행되는 지의 기자 스테드는 해난 사고에 대한 예방 조치가 허술하다는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에서 스테드는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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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요? 우리는 여가 피서지여라우”
“무덜라고 돈 들여서 피서 간다요. 우리는 여가 피서지여라우.” 광주시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운천저수지에서 돗자리를 펴고 가족들과 함께 더위를 식히러 나온 김 할머니다. 인근 주택에 살고 있다는 김 할머니는 “뭔 놈의 날씨가 이렇게 덥다요. 더워서 잠을 잘 수가 없당게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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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혁신 위해 ‘ 기업 메세나’가 절실합니다”
“메세나 문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미술시장의 발전을 돕고, 소외되고 어려운 미술인들의 복지 향상에도 힘쓰겠습니다. 매년 12월 미술인들을 위한 행사인 ‘대한민국 미술축전’을 개최하며 실추된 미술협회의 위상도 되찾겠습니다.” 차대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은 올해 1월 9일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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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광의 아프리카 미술과 친해지기
정해광 아프리카미술 관장·갤러리통큰 대표 리차드는 어떤 작가인가 리차드(Richard Kimathi, 1971~)는 여느 아프리카 작가들처럼 어린 시절부터 ‘끼’를 보였다. 교과서의 흰 여백이나 교실의 벽 그리고 동네 담벼락에 마구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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