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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돈 재테크 칼럼]감나무 오를 사다리 만들자
현대인은 결핍의 자손이다. 견물생심이라고 물질문명의 발달에 따라 보고 듣는 것이 많아지고 그 결과 결핍의 느낌은 강도를 더해간다. 돌아보면 과거의 우리는 물질적으로는 결핍된 상황이었지만 심적으로는 오히려 풍요로운 상태였다. 서울 하늘에서도 밤하늘의 황홀한 은하수를 볼 수 있었…
‘욕’ 제대로 한번 느껴보실래요?
“조카 크레파스 십팔색이야” “이런 우라질X” “조까라 마이싱” 등 질펀한 욕을 유머와 놀이처럼 즐기는 전시인 ‘상년’전이 마포구 당인동 그문화 갤러리에서 4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욕’이라는 터부시되는 것을 공적으로 노출시킬 때 발생하는 쾌감과 재미를 공유…
[데스크 칼럼]대통령의 누비지갑·타조가방…“대접받는 국산명품…
강경식(77) 동부그룹 고문은 IMF 환란 당시 경제부총리를 지냈다. 재무부장관과 대통령비서실장, 3선 의원을 거친 그가 잘한 일 중 하나는 책을 낸 것이다. 20년 전 ‘국산품 애용 식으론 나라 망한다’ 를 썼다. 미얀마에서 순직한 김재익 청와대 경제수석과 함께 성장경제 정책을 입안한 그…
[연속기획 _ CEO가 갖춰야 할 핵심 경영스킬 (7탄)]성과관리 프로세…
성과평가로 직원들의 성과를 끌어올린다고? 사실 기업 입장에서 성과평가는 잘해야 본전이라는 생각이 크다. 직원들이 성과평가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기업도 최대한 공정하게 평가하는데 초점을 맞추지만, 막상 결과를 받아 본 직원들은 불만을 쏟아내기 일쑤다. 이렇듯 성과평가 자체에도 불…
[이상주 종묘스토리 ③] 하마비(下馬碑) 앞 임금의 효도
종묘 입구에는 하마비(下馬碑)가 있다. 임금의 우물인 어정 앞에 있다. 태종 12년(1412년) 예조에서는 ‘대소신민으로 종묘와 궐문을 지나는 사람은 모두 말에서 내리는 것을 규칙으로 삼고, 어기는 자는 헌사로 하여금 규찰해 다스리게 하소서’라고 건의했다. 태종은 13년(1413년) 2월에 예조에 나…
[김필수 자동차 칼럼]전기차 패러다임 바꿔라
미래의 친환경차를 대표하는 차종은 하이브리드차,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연료전지차 등이 있다. 이 중 어느 차종이 미래를 좌우할 지는 미지수다. 하이브리차는 완전히 무공해 자동차는 아니지만 안정성이 입증되면서 점유율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배터리 기능을 강화한 플러그 인…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법률]거짓말탐지기는 만능인가?
과학수사로서의 거짓말 탐지기 최근 유명 연예인의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약물검사, DNA검사에 거짓말탐지기 조사까지 각종 과학수사 기법이 사용됐습니다. 수사기관에서 거짓말탐지기를 이용한 조사를 하게 된 이유…
뮤지컬 ‘삼총사’ 신예 3인방, 무대 휩쓴다
스타들의 뮤지컬 도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09년 충무아트홀 대극장 초연 이래로 매년 공연을 이어온 뮤지컬 ‘삼총사’에서도 뮤지컬 신예 3인방을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배우 엄기준과 김법래, 가수 신성우와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기존 멤버로서 활약을 보여준다면, 가수 겸 배우 김민종과 원…
[KPGA 조현 프로의 다이내믹 지상레슨]비거리 향상 파워트레이닝, 강한 몸의 회전력 키워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모든 골퍼들의 꿈이다. 하지만 비거리를 늘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유연성을 바탕으로 몸의 회전력이 강하게 이뤄지면서 균형과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야 한다. 이번호에서는 CNB저널이 KPGA 조현 프로(더 베이직 골프아카데미 소속)와 함께 드라이버 샷 비거…
[김맹녕 골프 칼럼]미리 가 본 ‘마스터스’ 대회 현장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꿈의 ‘마스터스’ 대회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내셔널 GC에서 개최된다. ‘마스터스’는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1934년 창설된 이래 오직 이곳에서만 열리고 있다. 코스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모습을 달리하며 권위를 축적…
[유억윤 골프 세상만사]미스 샷 줄여야 최후의 승자
아직까지도 꽃샘추위는 봄을 시샘하듯 영동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있지만, 남쪽에서 들려오는 봄꽃의 향연은 이미 우리 곁에 봄이 가까이 와 있음을 실감케 한다. 아울러 대부분의 골퍼들은 이미 동계시즌을 통해 스윙연습과 체력단련으로 단단히 준비를 하고 시즌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골프…
[김지홍 건강 칼럼]만성폐쇄성질환, 담배 많이 피우면 위험 커진다
기침과 가래가 있으면서 걸으면 숨이 차는 느낌이 있어 진료실을 찾는 중년 혹은 노인들이 있다. 감기 혹은 노화의 일종으로 생각하거나 불편함이 적어 무심코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검사를 해보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라는 다소 생소한 진단을 받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사라 건강 칼럼]자궁근종,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자궁근종 환자들이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주로 40대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궁근종 진료 통계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 동안 자궁근종 환자 수가 22만9324…
“이것이 아이디어!” 커피의 예술
3월 19일 점심시간이 한창인 12시 30분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 요상한 커피자판기가 설치됐다.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커피자판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기계식 커피자판기가 아니었다. 커피가 나오는 구멍으로 사람 손이 나오면서 커피를 건네주고…
강요배, 제주의 모습에 삶의 호흡과 결을 어루만져
제주 출신의 민중미술가 강요배(62)가 지난 2008년 학고재갤러리에서의 개인전 '스침' 이후 5년 만에 갤러리 개인전을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학고재갤러리 전관에서 펼친다. 강 작가는 불혹의 나이 마흔에 서울을 떠나 제주도로 향했다. 서울대 미대 회화과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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