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전체기사
·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남다른 ‘국악사랑’ 문화예술에 큰 획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한국메세나협회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하며 그동안 문화 분야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11월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메세나협회가 진행하는 ‘2013 한국메세나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기업과 문화예술계가 어우러져 한국 메세나의 발전을…
[KLPGA 김선미 프로의 다이내믹 골프 레슨]아이언 다운블로샷…찍어치기가 정답 아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아이언샷이 잘 안 맞는다고 하소연하면 “도끼처럼 찍어 쳐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이는 정확하게 얘기하면 ‘다운블로’로 치라는 말이다. 다운블로는 다운스윙 시 클럽이 공을 향해 찍어 치듯 내려가지만, 임팩트 이후부터는 쓸어 치듯 밀고 나간다. CNB저널이 이번호에서는 KLPG…
[김영두 골프 세상만사]씁쓸하고 달콤한 미소, 그리고 이별의 슬픔
며칠 전에 한 지인의 1500회 골프라운드를 기념하는 라운드 행사가 있었다. 얼핏 계산을 해보니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라운드 하더라도 1년이면 100라운드, 무려 15년을 해야 1500라운드라는 결과가 나온다. 골프라는 운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과 돈과 건강과 동반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15…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장 오색단풍에서 인생의 철학 터득하다
그렇게 싱그러운 신록을 자랑하던 골프장의 나무와 숲들도 어느새 오색 단풍으로 변해 겨울이 멀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다. 형형색색을 한 골프장의 산야는 지금 가을 햇빛을 받아 붉게 불타고 있다. 노란 은행나무숲 앞으로 빨간 단풍이 녹색의 전나무와 어우러져 있는 자태를 먼 곳에서 바라보…
[화제의 신간]직장인 서바이벌 가이드
직장인 서바이벌 가이드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보내는 독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작은 기업의 말단 사원에서 시작해 중견기업과 대기업을 두루 걸쳐 현재 인포섹 대표이사로 근무 중인 저자 신수정이 그럴 듯한 포장된 말보다 직장 선배의 입장에서, 작은 회사를 다니는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화제의 신간]실업자
실업자 치밀한 서사, 허를 찌르는 반전,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고령화 사회와 실직사회의 불안, 어둠을 그려낸 작품이다. 저자의 아버지가 56세에 실업자가 되면서 겪은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가족사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통해 밑바닥까지 처절하게 묘사해낸 수…
[화제의 신간]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33가지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33가지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이자 국민들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독도가 어떤 섬이며 왜 우리 당인지 확실한 근거를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33가지의 이유를 엮어 보여준다. 일본…
[아트인을 만나다 - GFX 신동진 작가]고상한 예술가? 난 그림 좋아하…
책상 위에 꺼내놓은 노트북부터 심상치 않다. 각종 스티커가 다양하게 붙어 있는 노트북은 노트북 주인과 마찬가지로 매우 감각적인 느낌을 풍겼다. GFX(본명 신동진) 작가는 이처럼 그만의 독특한 개성과 감각을 지닌 인물이었다. GFX는 작가로서뿐 아니라 쿨레인(CoolRain)과 함께 운…
[고경 큐레이터 다이어리]세계 최고가 그림, 2800억원에 거래
지난 7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으로 기록된 세잔의 ‘카드놀이를 하는 사람’은 한화로 약 2800억 원에 거래됐다. 한국에서 가장 고가의 가격으로 낙찰된 작품은 2007년 서울옥션에서 거래된 박수근의 ‘빨래터’가 45억 2000만원으로 현재까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이 남자가 사는 법 - 고미술품 경매사 김정민]꽃미남 경매사 손짓에…
경매장 여기저기서 응찰을 하는 패드를 드는 애호가들이 자신들이 구입을 하고 싶은 작품을 구매하기 위해 손을 든다. 긴장감마저 감도는 가운데, 3억 원에 나온 공혜왕후 어보가 1분 30초 만에 1억 6000만 원이 오르며 4억 6000만 원에 낙찰되는 순간이 벌어졌다. 여기저기서 박수를 보내며…
[아트 뉴스]재독 작가 샌정, 국내 두 번째 개인전 눈길
주로 해외에서 활동해온 재독 작가 샌정의 작품을 국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갤러리 엠은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를 기반으로 서울을 오가면서 작업하는 샌정의 개인전 ‘미로의 길 Labyrinthian Path’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2011년 열렸…
[아트인 선정 전시]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 ‘최성훈 개인전-Rear W…
파주출판단지 내에 있는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가 최성훈의 개인전 ‘Rear Window’를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연다. 작가는 인간사를 소우주화 시키고자 사람들이 발산하는 불빛들을 미학적 어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주로 보여준다. 전시 타이틀 ‘Rear Window’에서 느…
[아트인 선정 전시]리씨 갤러리 ‘조상민 사진전-Seeing the U…
리씨 갤러리가 오랫동안 아날로그 작업을 이어오면서 특히 흑백사진작업을 통해 우리가 바라보는 ‘자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고 있는 조상민 사진전 ‘Seeing the Unseen’을 11월 7일부터 22일까지 연다. 이번 조상민의 ‘Seeing the Unseen’ 시리즈의…
[구병두 미래 칼럼]나라의 미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달렸다
고위공직자 자녀가 국적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병역을 기피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다. 연례행사 같은 느낌마저 든다. 지난해 10월에도 고위공직자 자녀들의 병역기피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대상만 달랐지 수법은 똑같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고위공직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이한성의 옛 절터 가는 길 - 41]두물머리, 한음 이덕형 선생의 자취를…
오성(鰲城)과 한음(漢陰)이라는 재기 넘치는 야담(野談)의 주인공 중 한 분인 한음 이덕형(李德馨) 선생의 만년 발자취를 찾아 길을 나선다. 선생이 가신지 어느덧 400년이 되는 해이다. 선생은 1613년 음력 10월 9일 오시(午時)에 두물머리 북한강 쪽 사제마을에서 돌아가셨다. 400년 전 강물이 맑아…
5021
5022
5023
5024
5025
5026
5027
5028
5029
503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