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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시선]지금 다문화교육이 절실한 이유
글·윤영상 (ysangyn@naver.com) 어제 한 형님과 함께 식사를 하며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꽤나 괜찮은 직장을 가지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분이지만, 돌이켜보건대, 자신은 초등학교 입학 이후로 아무런 꿈이 없었다고 한다. 지금도 꿈이 없고, 삶은 생존에 머무를 뿐이다.…
[제3의 시선]길에서 태어난 아이
글·윤영상 (ysangyn@naver.com) 오늘은 마음이 아픈 날이다. 지난 설부터 쌀을 나누고 말벗이 되어드리기 위해 방문해왔던 어느 독거노인 할머니께서 갑작스레 병석에 눕게 되어 외부와 교류를 끊고 이웃들과의 대화마저 끊어버렸기 때문이다. 오늘은 할머니의 닫혀버린 마음 문…
‘BMW 미니’는 사람 잡는 차?
BMW의 ‘미니’ 라인업은 얼마 전에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 ‘사회 초년생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수입 중고차’로 선정될 만큼 인기가 좋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 자동차의 대명사인 BMW가 만든다는 점이 젊은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큰 인기 요소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과자 먹다 이빨 망가져 평생 아픈 값 2천만원?
국내 굴지의 제과업체가 내놓은 과자를 먹다가 치아 3개가 상하고 평생 고통에 시달려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제주도의 31세 여성이 업체의 무성의한 대응과 소송 사태에 몸부림치고 있다. 평생 치료비를 요구하는 소비자에게 제과업체·보험사 측이 2000만 원도 안 되는 금액을 제시하면서 소송 전쟁…
기상청 ″경기 시흥에서 규모 3.0 지진″
기상청은 9일 오후 6시8분께 14초 경기도 시흥시 북쪽 8㎞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의 충격은 서울 시내의 빌딩에서도 충격이 느껴질 정도였다. 신촌의 사무실에서 충격을 느낀 직장인들은 인근 철길에서 열차 교통 사고가 발생한 것 아닌가 하고 밖으로 나갈 정도로 지진의 충격을…
[제3의 시선]인생이 더욱 달콤해지려면…
글·윤영상 ysangyn@naver.com 2월과 3월은 젊은 연인들에게는 굉장히 ‘설레는 달’입니다. 2월에는 사랑하는 남자친구 또는 남편에게 초콜릿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가 있고, 3월에는 사랑스런 여자친구 또는 부인에게 사탕을 전하는 ‘화이트데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포커스]성중독증 치료는 어떤 것?
한 명문대 공대생의 신입 여학생 여러 명 성추행, 그리고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 타이거 우즈(미국 프로 골퍼)의 여성 편력과 그에 따른 섹스중독 치료소 입소 등 성과 관련된 사고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미국에는 타이거 우즈가 6주 합숙 치료에 거금 6만5000달러(한…
[건강포커스]여자가 따르는 남자 스타, 성중독자 되기 쉽다?
타이거 우즈의 성추문에 이어, ‘지금까지 1만2775명의 여자와 잠자리를 했다’는 미국 영화 배우 워렌 비티 이야기가 최근 터져 나오면서 스타들의 성생활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얘기들을 듣다 보면 “드러나지 않았을 뿐 모든 남자 스타들은 성중독자가 아닐까?”라는 의문도 생긴다. 연예인이 행사장 등에 나타…
병 생겨 보험금 달랬더니 보험사가 미행·도촬
33세 여성 이모 씨는 2006년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의 진단 결과 ‘겉으로 드러나는 외상은 없지만 왼쪽 골반에 고통을 느끼는 증세로, 평생 마약류가 포함된 강력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척추전기 자극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나왔다. 자동차보험 회사에 보험료를 청구했다. 그러나 보험사는 “그건 주…
[제3의 시선]세밑의 겨울, 음지의 아이들
얼마 전에 현아(가명)라는 어린아이를 알게 되었다. 후배 녀석이 야학에서 봉사를 하면서 알게 된 아이인데, 그 아이를 돌보다가 너무 가슴이 아파 도와줄 방법이 없겠는지 내게 물어온 것이다. 점퍼를 파고드는 이 맹추위 속에서도 늘 어두운 표정으로 낡고 얇은 옷 한 장을 겨우 걸친 채 외할머니가 기다…
[포토]2010년 백호처럼 포효하는 한 해가 되길…
2010년 경인년 새해는 '범띠 해'다. 특히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백(白)호랑이 띠의 해이기도 하다. 호랑이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다. 호랑이는 십이지(十二支)의 세 번째 동물이며, 단군 신화에서 인간이 되려다 포기하기도 했고,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은 곶감’이라는 옛 이야기도 전해…
[포토]높은 곳에서 바라본 세상은 평화롭기만 하니…
서울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혔다. 사람이 사는 모습을 위에서 바라보면 평화롭기 그지없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 보면 악다구니 같은 혼란상이라고 흔히 말한다. 줄을 서서 신호를 기다리는 차들, 꼬리등의 불빛 자국을 길게 남기며 멀리 사라지는 차들은 클랙슨을…
시민 부상 초래한 ‘대학로 돌허방’ 다시 덮는다
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했던 대학로 실개천 조성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돼 예산낭비의 전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본지는 11월 17일자에서 대학로 실개천 사업이 통행인에게 심각한 부상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3일, 대학로 약국에…
[제3의 시선]자선냄비와 화이트 크리스마스
‘딸랑딸랑’~.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는 어느덧 겨울 낭만의 상징이 되었다. 거리로 나온 젊은 연인들은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배경 삼아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고, 분주해진 쇼핑객들도 종소리를 들으며 하얀 겨울의 낭만을 한껏 느낀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1일 서울 시청앞 광장…
‘남자 잡는’ 혼빙간음죄 반세기만에 역사 속으로
남성만을 처벌 대상으로 삼아 논란이 됐던 형법상 ‘혼인빙자간음죄’가 56년 만에 헌법에 위반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11월 26일 “부모님께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이라고 소개하겠다”고 거짓말을 한 뒤 수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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