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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문짝 다른 별난 현대차 벨로스터, 윤곽사진 나와

미국 경제지 포브스 블로그에 '베일에 싸인 새 차'로 소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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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202-203호 최인욱⁄ 2011.01.05 09:59:51

차의 왼쪽과 오른쪽 모습을 다르게 디자인한 별난 차 '벨로스터'가 해외 사이트에 소개됐다.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의 블로그에는 '어둠 속의 신비에 싸인 현대차(a shaded view of the mystery car Hyundai)'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벨로스터의 실루엣이 공개됐다. 사진을 올린 블로거는 “이 차가 현대의 벨로스터로 오는 10일 시작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 드러난 벨로스터는 해치백 형태로, 운전석 쪽은 뒷문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벨로스터는 올해 2월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투스카니의 후속작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비대칭 구조(운전석 쪽 도어 1개, 조수석 쪽 도어 2개)를 도입한 벨로스터는 1.6ℓ 휘발유 감마 엔진과 1.6ℓ 휘발유 터보 엔진을 장착 하며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140마력에서 200마력에 달하며 연비는 17km/ℓ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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