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호 
가수 아이유가 고난이도 기술인 스파이럴을 성공해 화제다. 아이유는 12일 방송되는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귀여운 치어리딩을 선보인다. 이날 양갈래 머리를 한 깜찍한 치어걸로, 파트너 최인화는 홈런을 날리는 야구선수로 변신한 아이유. 그녀는 이내 곡 'Girl friend'에 맞춰 신나는 치어리딩 공연을 펼쳤고, 파트너의 다리 밑을 통과하는 고난이도 기술은 물론, 시원한 스파이럴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이유는 첫 공연에서 어색한 스케이팅 실력으로 인해 최하위인 10위를 차지했지만 그 동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빙상장을 방문하며 스케이팅 연습에 구슬땀을 흘린 결과, 놀랍게 향상된 스케이팅 기술을 선보였다. 한편, 아이유의 고난이도 기술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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