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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통령, 댄스 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로 돌아와

이재국 작가-장소영 음악감독 등 참여…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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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5.10.07 13:50:39

▲댄스 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가 7~25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사진=EM미디어)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캐릭터 뽀로로가 올 가을 댄스 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로 돌아온다.


앞서 2006년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을 시작으로 '뽀로로와 요술램프' '뽀로로의 대모험' '뽀로로 탐험대, 크롱을 구해줘!' 등을 선보인 EM미디어는 뽀로로 시리즈 뮤지컬 누적 관객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뽀로로와 댄스댄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뽀로로 마을의 무도회 준비에 한창인 뽀로로를 놀리는 에디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은 뽀로로가 밖으로 향하면서 시작한다. 뽀로로를 위로하기 위해 친구들이 춤의 요정마을로 떠나며 겪는 좌충우돌 모험기를 신나게 그린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작가 이재국과 '라카지' '그날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장소영이 참여한다. EM미디어 측은 "이번 공연에서는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조명 감각 있는 연출, 안무로 아이들뿐 아니라 함께 극장을 찾은 어른 관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어린이 관객을 위해 전체 암전이 없는 구성을 시도했으며, 공연 전 출연진이 직접 등장해 아이들과 함께 춤을 배워보고 공연 중간중간 캐릭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함께 하며 어린이 관객에게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댄스 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는 10월 7~25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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