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샵이 뮤지컬 '로맨틱 머슬'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나르샵은 스위스 현지인이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는 구매 대행업체다. '날아오르다'의 순우리말인 '나르샤'를 이름으로 삼았다.
뮤지컬 '로맨틱 머슬'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열정을 그린다. 나르샵 측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나르샵의 이념과, 공연의 열정 넘치는 취지가 맞아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로맨틱 머슬' 공연 기간 동안 나르샵과 로맨틱 머슬의 앞글자를 딴 '나로'로 2행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무료로 초대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르샵 홈페이지의 이벤트란과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로맨틱 머슬'엔 이창민·이현(옴므)과 배우 김보강, 백성현 등이 출연한다. 15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