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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찬동 본부장-최병식 교수, 뮤지엄 정책컨퍼런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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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연수

▲김찬동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본부장.(사진= 부산비엔날레)


김찬동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본부장과 최병식 경희대 교수 등은 11월 15일 경기도 박물관 대강당서 개최되는 정책 컨퍼런스 ‘뉴뮤지엄의 시대, 경기도 뮤지엄의 도전과 미래 전략’에 참여한다.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박물관협회 주최로 개회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공-사립 뮤지엄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연구의 일환으로 경기도 뮤지엄이 나아갈 방향을 의논하기 위한 자리다.


김찬동 본부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최병식 교수가 ‘경기도 뮤지엄, 그 가치를 묻고 새로운 도전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권윤상 팬지데이지㈜ 대표, 김은영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교육정보서비스팀장, 김종태 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과 학예연구관의 특강이 이어진다.


더 자세한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 등은 경기도박물관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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