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로도 활동하는 배우 구혜선의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월 5~29일 열린다.
이번 전시는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를 주제로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는 그림만이 아니라, 구혜선이 발매한 에이지 작곡 앨범(숨1·숨2 - 십 년이 백 년이 지난 후에)의 피아노 악보 및 사운드를 융합한 감성 전시"라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2009년 개인전 '탱고'를 시작으로 여러 전시회에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