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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오, 도자공예에 감성 녹이는 이인숙 작가 개인전

2월 1일까지 '메이킹 잇(Making it)!'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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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01.10 09:54:02

▲이인숙, '컵'. 10.2 x 7 x 7cm.

갤러리오가 올해 첫 전시로 이인숙 작가의 개인전 '메이킹 잇(Making it)!'을 2월 1일까지 연다.


작가의 작업은 생활과 예술의 접점에 서 있다. 그는 예술의 영역 안에서 도자공예에 집중한다. 그리고 생활 속 공예의 미적 가치 창조에 힘을 기울인다.


▲이인숙, '함'. 18 x 15 x 15cm.

그래서 그의 작품은 감상하기 아름다운 동시에 실용적인 특성도 갖췄다. 심플한 구조 속 눈길을 끄는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컵은 아름다운 무늬를 입었고, 함 위엔 말 모양의 형상이 자리를 지킨다.


갤러리오 측은 "작가의 작업은 미적 경험이 중심이다. 일상에서 도자공예를 통해 미적 경험을 하면서 생활예술, 생활미술로서의 도자공예의 역할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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