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MW그룹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 BMW와 MINI 차량을 구입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맵 무료 업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전했다.
대상은 BMW와 MINI 공식 딜러에서 2017년 12월 31일까지 구입하는 신규 고객이다.
또한, BMW코리아는 그룹 100주년인 2016년에 구매한 고객에게까지 혜택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해당 고객은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손쉽게 최신 지도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BMW 및 MINI의 맵 업데이트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차대번호를 입력 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PC에 설치하고,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이용해 내비게이션 맵 데이터를 차량에 업로드하면 된다.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는 2016년 구매 고객은 올해 말까지, 2017년 구매 고객은 최초 차량 등록일로부터 24개월까지이며, 이후 업데이트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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