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규, 함경아 작가가 ‘제5회 아트바젤 홍콩’ 기간 중 스위스 연방은행(UBS) 라운지에서 개최되는 토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UBS는 1994년부터 아트바젤과의 협업 하에 스위스 바젤, 미국 마이애미비치, 그리고 홍콩에서의행사마다 금융권과 예술을 연계하는 중요한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UBS 토크는 홍콩 컨벤션 센터 내에 위치한 UBS 라운지에서 30분 동안 작가, 주요 예술기관 관계자들, 영향력 있는 미술계 인사들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함경아와 양혜규 작가는 22일 각각 3시와 4시 국제갤러리의 전민경 디렉터와 시드니비엔날레 예술감독 마미카타오카와 함께 자신들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