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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부천시, 기업 및 만화가와 2017 공공용 만화 캐릭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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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연수⁄ 2017.03.23 15:01:13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뒷줄 맨왼쪽)과 만화가 및 만화콘텐츠 기업 대표들. (사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과 부천시는 20일 만화가 및 만화콘텐츠 기업 등 총 13개 팀(명)과 ‘2017 부천시 공공용 만화캐릭터 사용 협약’을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체결했다. 

만화 캐릭터를 부천시 공공시설에 활용하기 위한 이번 체결식에 이진수 부천 부시장,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된 공공용 만화 캐릭터는 공정은 작가의 ‘내가 아는 고양이’ ‘우울한 시라소니&우리동네 우파’, 김현민 작가의 ‘몬스터 집행관 아치볼더’, 아트라이선싱의 ‘기다려 빵아’ ‘꾸몽’, 윤지현 작가의 ‘감성시추’, 윤필 작가의 ‘검둥이이야기’ ‘야옹이와 흰둥이’ '청둥아 진정해!’ ‘흰둥이’, 전영옥·정준영 작가의 ‘여자의 마음’, 지강민 작가의 ‘와라! 편의점’, 4BD스튜디오의 ‘바나스타’ ‘단팥베어’, 클락하우스의 ‘구름양 동동이’ ‘부뜨막 패밀리’ ‘깔깔수녀님’, (주)달고나 엔터테인먼트의 ‘개인생’ ‘달묘전설’ ‘원시소년 띠또’, (주)초록별의 ‘하이콘 어드벤쳐’, (주)크리액션의 ‘크리몬-CREAMON’, (주)형설앤의 ‘검정고무신’ 등이다. 

이번 협약이 체결된 만화캐릭터 콘텐츠는 향후 만화수도 부천의 환경조성 및 도시브랜드화를 위한 시설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공공캐릭터 활용 협약을 통해 총 41종의 만화 콘텐츠가 일상 속에서 시민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우수한 만화 캐릭터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만화수도 부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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