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아트선재센터, 다가오는 봄 맞아 해설 있는 '세븐 투 나잇' 진행

3월 29일 오후 7~9시 야간 개장

  •  

cnbnews 김금영⁄ 2017.03.27 11:27:01

▲멜빈 모티, '클러스터 일루전'. 2017.(사진=김태동)

아트선재센터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전시와 해설, 맥주를 함께 즐기는 '세븐 투 나잇'을 진행한다.


'세븐 투 나잇'은 바쁜 일상으로 미술관 방문 기회가 적은 직장인 및 일반인을 위해 아트선재센터가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야간 개장은 물론, 전시장 바깥의 한옥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별히 이번엔 이효선 에듀케이터의 전시 해설이 함께 진행된다. 아트선재센터는 현재 1층에 멜빈 모티의 '코스미즘', 2층에 이주요와 정지현의 '도운 브레익스, 서울', 3층에 '기업보고서: 대우 1967-1999'전을 열고 있다.


멜빈 모티는 시각문화와 관련해 다양한 역사적, 과학적 현상을 연구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주요와 정지현은 다양한 오브제들과 설치작품을 통해 자신들의 경험을 들려준다. 또한 대우그룹의 창업에서부터 해체까지에 이르는 주요 사항들을 3층 전시에서 살펴볼 수 있다.


아트선재센터 측은 "에듀케이터의 전시 해설도 듣고, 전시도 보고, 고즈넉한 한옥에서 맥주도 마시며 하루의 마무리를 미술관에서 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 투 나잇'은 아트선재센터, 한옥에서 3월 29일 오후 7~9시에 열린다. 전시 해설은 한옥에서 7시 30부에 시작한다. 아트선재센터 웹사이트에서 사전 접수를 받고 현장 접수도 받는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