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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패티 보이드, 사진전 '로킨 러브' 위해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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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하나⁄ 2017.04.06 14:38:57

▲(사진=연합뉴스)

비틀스 멤버 조지 해리슨(19432001)과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72)의 여러 명곡에 등장한 뮤즈패티 보이드(73, 사진)가 한국에서 첫 사진전을 연다.


현재 사진가로 활동 중인 패티 보이드는 328일부터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패티 보이드 사진전: 록킹 러브홍보를 위해 방한했다.

 

보이드가 이토록 유명한 이유는 패션모델이던 과거 업적보다 깊은 인연을 맺었던 뮤지션들 때문이다.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혹은 위험한) 뮤즈'라는 꼬리표가 말해주듯, 그는 세계적인 뮤지션 비틀스의 기타리스트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1943~2001)의 부인이자, ‘기타의 신에릭 클랩튼(Eric Clapton·72)의 아내이기도 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미공개 사진 20여 점도 선보인다. 전시는 8월 9일까지.


▲보이드와 조지 해리슨이 결혼 초기 장미가 핀 정원에서 달콤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 삼각대를 이용해 찍은 보이드의 작품이다. (사진제공=빅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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