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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사랑을 하고 있나요?" 작가 8인이 풀어내는 '러브 액츄얼리'전

갤러리토스트서 5월 19일~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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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05.17 10:28:18

▲노보, 'FOR_Q'. 혼합 매체, 116.8 x 80.3cm. 2017.

5월 전시장에 사랑의 꽃이 화창하게 핀다. 갤러리토스트가 5월 19일~6월 11일 '러브 액츄얼리'전을 연다. 사랑이란 태초부터 지금까지 인간이 항상 고민해 온 인류의 감정이다. 예로부터 많은 작가들이 예술작품 속에서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사랑은 존재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즐거움이 된다.


이번 '러브 액츄얼리'전은 사랑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사랑의 상처, 아픔도 함께 보여준다.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내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도다. 또한 연인과의 사랑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있는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펼쳐낸다.


▲홍원표, '001 룩(Look)'. 캔버스에 아크릴릭, 40.5 x 31.3 cm. 2017.

노보, 민다은, 박솔빛, 박찬목, 심플리, 임정민, 찰스장, 홍원표 작가가 전시에 참여해 사랑에 관한 관점을 회화, 일러스트,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노보는 언어 유희를 통해 사랑을 이야기하고, 민다은은 사랑에 빠졌을 때 흔히들 표현하는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는 말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박솔빈은 관계에서 생기는 통증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박찬목은 세상 누구보다 따뜻한 미소를 보여준 위안부 할머니의 모습을 담았다.


▲찰스장, '2015_0011_해피 다이아몬드 걸(HappyDiamond Girl)'. 캔버스에 아크릴릭, 80.3 x 65.2cm. 2015.


심플리는 사랑에 대한 불신과 동시에 호기심을 보여주고, 임정민은 어떤 특별함보다도 스며들듯 생활의 일부분이 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홍원표는 관심과 사랑, 소통을 필요로 하는 시대에 '바라보다'와 '바람'의 중의적 뜻을 담은 캐릭터 '바라바빠'로 사랑을 전하고, 찰스장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트 캐릭터를 보여준다.


갤러리토스트 측은 "감정이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 숨을 돌리고 기쁨과 위로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를 마련했다"며 "작가 8명이 바라본 사랑의 모습을 통해 좀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함께 만들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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