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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엘, ‘프랑스 & 한국 쥬얼리 아트전’ 연계 워크샵 진행

쥬얼리 작가 5인과 자신만의 쥬얼리 만드는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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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05.25 10:14:27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이 진행하는 ‘쥬얼리 워크샵’ 현장.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 있는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플랫폼엘에서 펼쳐지는 ‘쥬얼리 워크샵’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는 5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4시 쥬얼리 작가 5인과 함께 하는 ‘쥬얼리 워크샵’을 진행한다.


플랫폼엘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랑스 & 한국 쥬얼리 아트전: 봄날의 신기루’ 전시와 연계된 쥬얼리 워크샵은 이번 전시에 참여한 강미나, 신혜림, 이영주, 이현경, 장지민 작가와 함께 매회 다른 테마로 참가자 자신만의 쥬얼리를 완성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첫 스타트를 끊은 신혜림 작가와 함께한 가죽 목걸이 만들기에 이어 20일에는 페이퍼 쥬얼리, 21일에는 모시와 바느질을 이용한 목걸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27일에는 크리에이트 크라프트 링, 28일에는 손거울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플랫폼엘의 렉쳐룸(4층)에서 매회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플랫폼엘 관계자는 “플랫폼엘은 상시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전시 관람 이상의 새로운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쥬얼리 워크샵은 개인의 감성과 작가의 깊이가 더해진 나만의 쥬얼리를 완성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복합문화공간에 걸맞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 한국 쥬얼리 아트전: 봄날의 신기루’는 루이까또즈가 주최하고 플랫폼엘, 프랑스 공예 작가 협회, 주한 프랑스 문화원이 후원한다. 31명의 공예 작가들의 쥬얼리 관람은 물론 현장 판매를 통해 작품성 높은 쥬얼리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휴관 없이 전시되며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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