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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울트라 코리아 2017 무대 오른다

언더그라운드 음악-하우스 음악 등 아우르는 최종3차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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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05.25 14:23:31

▲울트라 코리아 2017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6월 돌아온다.(사진=울트라 코리아 2017)

울트라 코리아가 출연 날짜 및 순서와 함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시 뭉친 펜듈럼을 비롯해 하드웰, 티에스토, 알레소, 니키 로메로 등에 이어 이번이 3차 최종 라인업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7은 힙합, 케이팝, 다양한 일렉트로닉 음악의 세부 장르 및 떠오르는 언더그라운드 음악 장르를 고루 포함한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에는 일렉트로닉 음악뿐 아니라, 언더그라운드부터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쟁쟁한 힙합 아티스트들까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최종 라인업에 포함된 아티스트로는 여성 보컬 효린, 지난 2차 라인업으로 발표한 다이나믹 듀오에 이어 힙합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덤파운디드와 디피알 라이브의 콜라보 무대​가 준비됐다. 또한 비정상회담 패널로 친숙하며 DJ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바웃 줄리앙, 에이케이, 앤디지, 아리카마,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코드 쿤스트, 코난, 시드니 샘슨의 새로운 프로젝트 데들리 주, 다이너마이트 더블, 이퀄 액시스, 가렌즈, 글로리 앤 티피에이, 골드피쉬 앤 블링크, 히어로, 아이덴, 인사이드코어, 주헌 앤 아이엠, 준코코, 주니어 앤 로얄, 카쿠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켄지, 케이아이이아이, 디제이쿠, 쿠수케, 쿨텍, 라티카, 최근 디제이로서 더 많은 활동 중인 이상순, 로스 데 라 베가, 마스타 우 앤 레드락 앤 돕덕, 맥시마이트, 뮤라우드, 머쉬, 팍앤선즈, 퓨트 디럭스, 에스투, 언더커버, 운진, 더블유 더블유, 디제이 인까지 최종 라인업으로 확정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지스탕스 스테이지에는 덥파이어, 닉 판시울리 등의 헤드라이너를 비롯해 국내 언더그라운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오른다. 또 네덜란드 출신의 듀오 팍앤선즈, 국내 테크노 씬의 산실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운진, 유럽뿐만 아니라 인도 등 세계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력파 여성 아티스트 머쉬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꽉 찬 무대를 선사한다.


울트라 코리아 2017은 달라진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댄스 플로어의 성직자’ 차미, 오리엔탈 비트를 접목한 독특한 매력의 인도계 미국인 카슈미르 등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또한 누디스코, 프렌치 하우스, 트로피컬 하우스 등 한여름의 바닷가 콘셉트로 프렌치 감성의 완성판을 보여줄 매직비치 스테이지까지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최사인 유씨코리아에서 울트라 코리아 프로덕션 총괄을 맡은 마창훈 본부장은 “올해에는 세계적인 레이저 업체와 함께해 엄청난 규모의 경이로운 레이저 퍼포먼스로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라며 “역대급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사운드, 무대효과, 최첨단 설비 등을 통해 지금껏 국내에서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유일무이한 뮤직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 2017은 6월 10~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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