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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이 '캣츠' 공연장에 전시된다고? '캣츠 챌린지' 눈길

뮤지컬 '캣츠',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일러스트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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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06.02 11:45:35

▲뮤지컬 '캣츠'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아트 컬래버레이션 일러스트 공모전 '캣츠 챌린지'를 진행한다.(사진=클립서비스)

뮤지컬 '캣츠'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아트 컬래버레이션 일러스트 공모전 '캣츠 챌린지'를 연다.


네이버 그라폴리오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돼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나 테마를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이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1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19만 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와 함께 아트 공모전을 펼치는 '챌린지'를 진행해 주목받았다. 또한 최근 '2016 파리도서전' 참가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시작한 그라폴리오는 일러스트를 시작으로 실용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포트폴리오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뮤지컬 '캣츠'는 30여 마리의 개성 있는 고양이를 통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특별히 올해 캣츠 내한공연을 기념해 '캣츠 챌린지'를 진행한다. 뮤지컬 '캣츠'의 대표 명대사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과 화풍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업로드 하면 된다.


평가를 거쳐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당선작 원본은 7월 '캣츠' 서울 공연 개막에 맞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캣츠' 공식 프로그램에도 작품 이미지가 실리고, 당선자에게는 뮤지컬 '캣츠' 관람 기회와 함께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작품 접수는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그라폴리오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세계 4대 뮤지컬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7300만 이상이 관람한 작품이다. '메모리(Memory)'를 포함한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로 토니상 7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 뮤지컬 상을 휩쓸었다. 올해 내한공연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아시아에서 새로워진 '캣츠'를 처음 만나는 무대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은 7월 1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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