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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 펼쳐진 작가들의 '그림도시' 현장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 일환인 '직거래 장터'도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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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07.03 17:12:15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의 일환인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사진은 서울 성동구 Layer57에서 열린 '그림도시 S#2' 현장.(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의 현장이 공개됐다.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은 미술시장 진입 장벽이 높은 작가들의 판로개척 지원과 일반 국민도 부담 없는 금액으로 미술을 즐기며 미술품을 소장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올해는 지난해 12개 장터보다 더 많은 17개 장터가 공모로 선정돼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함께 전국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 예정이다.


▲(왼쪽부터) 예술고래상회 대표(윤영빈)과 작가 3명(최재훈 ,이공, 성립)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이 중 지난 7월 1~2일 성수동 Layer57에서 진행 된 '그림도시 S#2'는 '작가들의 작업실이 모인 가상 도시'에서 열리는 아티스트 오픈스튜디오 마켓 콘셉트로 진행됐다. 평소에 만나기 힘든 작가와 자유롭게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며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주최 측인 예술고래상회의 고민을 볼 수 있었다.


이번 '그림도시' 1차 행사에는 쾅 코믹스, 배성태, 이공, 성립, 오리여인, 리코더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총 23팀이 참여했다. 그림도시 S#2는 작가와 이야기하고 굿즈를 살 수 있는 '그림도시' 외에도 원화를 둘러 볼 수 있는 '도시미술관', 독립출판물을 볼 수 있는 '도시도서관', 작가와의 대담과 아트 워크숍이 열리는 '도시학교', 맥주와 마실 거리가 있는 '도시공원' 등 다양한 존으로 나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올해 '그림도시 S#2'는 서울 성수동 LAYER 57에서 1회, 부산 중구 중앙동 비욘드 가라지에서 1회(7월 29~30일), 그리고 작가들의 실제 작업실이 모인 지역(우사단로/해방촌/연람/합정 일대, 9월 30일 경)에서 진행하는 행사 1회, 이렇게 총 3회를 진행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측은 "참여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작업실 지도와 인터뷰집을 제작해 배포해 행사 이후에도 관객들이 지속적으로 작가의 작업실들을 탐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대중들에게 예술가들의 작업실과 작품을 엿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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