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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의 혼밥연구소' MC 지숙, 부부의 달달 러브스토리에 부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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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07.06 15:37:42

▲(사진=KBS미디어)

레인보우 전 멤버 지숙이잉꼬 부부의 출장 요리사로 전격 변신했다.


7월 5일 방송된 KBS 미디어 '지숙이의 혼밥연구소' 11회에는 초보맘을 위한 남편의 사연을 받아 MC 지숙이 직접 방문해 요리를 선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일 방문할 가정에 6개월된 아기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지숙은 시간과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미리 식재료들을 준비해 오는 등 배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지숙은 살림, 육아,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사연 주인공의 기력 충전을 위해 특별히 고른 여름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을 조심스러우면서도 날랜 손놀림으로 빠르게 완성시켜 나갔다. 그 사이 사연 당첨자인 남편이 서프라이즈로 도착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숙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만나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사연 당첨자와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으며 연신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모든 것이 예쁘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는 사연 당첨자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들을 때에는 소파 뒷 쪽으로 쓰러지듯 기대며 "부럽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숙은 가정집에서 진행된 촬영 내내 갓난 아기와 놀아주거나 안아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이거나 삼계탕이 완성된 후에는 직접 삼계탕을 먹기 좋게 발라주는 등 그날의 주인공을 위한 배려를 보여 사연 당첨자뿐만 아니라 현장의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지숙이 MC를 맡아 화제가 된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는 1인 식사를 즐기는 일명 혼밥러들이 혼밥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직접 고안한 레시피나 전문가의 팁을 알려주는 방송이다. MC를 맡은지숙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배달까지 해주는 원스톱혼밥 요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방송 직후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완성된 레시피와 실제 방송에서 사용한 식재료를 1인 가구용으로 최적화해 정량만 담아 구성한 지숙이의 혼밥연구소의 쿠킹박스는 혼밥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숙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는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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