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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무더위 피해 카페서 즐기는 문화예술

탐앤탐스, 제23차 신규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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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07.10 10:49:26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서 열리는 정운식 작가의 '...어피어(APPEAR)...'전 현장.(사진=탐앤탐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7월 3일~9월 4일 갤러리탐(Gallery耽) 제23차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신진작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다.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인 탐앤탐스 블랙을 포함해 수도권 10개 매장을 신진 작가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전시 작품 정보가 담긴 갤러리탐 팸플릿을 제작해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과 블로그, 전국 영상기기를 통해서도 작품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블랙 8개 매장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 진행된다. 먼저 청계광장점은 서승연 작가의 앙코르 전시 '라이프(Life) - 꿈을 품다!'전이 진행된다. 탐앤탐스 측은 "서승연 작가는 지난 2014년 제3차 갤러리탐 전시에 참여해 초창기 갤러리탐이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2014년에는 볼 수 없었던 서승연 작가의 최신작들로만 라인업을 구성해 지난 전시와의 차별화를 뒀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블랙 압구정점은 정운식 작가의 '...어피어(APPEAR)...'전 ▲도산로점은 이종호 작가의 '좋은 날들'전 ▲청담점은 김종미 작가의 '숲'전 ▲이태원점은 지 용 작가의 '메이크 피플(Make People)'전 ▲파드점은 이다희 작가의 '부비부비_원초적 사랑의 표현'전 ▲유기농테마파크점은 릴리손 작가의 '레디 투 필? 리브 10% 포 유어 인스피레이션(Ready To Feel? "Leave 10% for your inspiration")'전 ▲더 스토리점은 윤새움 작가의 '분할된 상'전을 연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천윤화 작가의 '디 언서튼티 오브 셀프(The uncertainty of self)'전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는 김한나 작가의 '경험을 기억하다 ∞'전이 열린다.


탐앤탐스 측은 "7월이 시작되며 휴가철에 돌입했지만 최근 계속된 장마와 무더위로 도심 속 바캉스를 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서울 중심부터 가까운 교외까지 가까운 탐앤탐스 매장에서 갤러리탐 전시가 진행되는 만큼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문화 바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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