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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패션 브랜드 로엠과 만나다

스페셜 에디션 출시 및 초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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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08.04 15:27:08

▲뮤지컬 '캣츠'와 패션 브랜드 로엠이 '캣츠X로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사진=클립서비스)

뮤지컬 '캣츠'가 이랜드 월드가 운영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로엠과 함께 '캣츠X로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캣츠X로엠 스페셜 에디션'은 뮤지컬 '캣츠' 공연장 데이트를 즐기는 2030 여성을 모티브로 의류 8종, 잡화 5종으로 구성한 총 4가지 코디를 제안한다. ▲화이트 티 블라우스에 체크 원피스를 매치한 로맨틱 룩 ▲루즈핏 그래픽 티셔츠에 부츠컷 데님과 체크 자켓을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한 시크 룩 ▲에스닉한 블라우스에 플레어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보혜미안 룩 ▲허리 라인이 강조된 인디언 핑크 컬러의 린넨 원피스로 연출한 러블리 룩까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코디를 마련했다.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은 8월 3일 로엠 홈페이지 및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8월 7일까지는 '캣츠' 내한공연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8일부터 로엠 명동중앙점, 코엑스점을 비롯한 서울, 경기 지역 42개 매장에서 '로엠X캣츠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100명을 추첨해 '캣츠' 내한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8월 22일까지이며, 당첨자는 8월 24일 발표 예정이다.


로엠 관계자는 "'캣츠'는 누구나 아는 클래식한 작품이지만 액티브하고 트렌디하다. 이점에서 현재 2030 여성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콘텐츠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7300만 이상이 관람한 작품으로, 토니상 7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뮤지컬 상을 휩쓸었다. 최근 의상과 메이크업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버전으로 파리, 시드니,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됐고, 이번엔 국내를 찾았다. '캣츠' 내한공연은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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