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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1월 6일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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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7.10.11 11:53:46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 포스터.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SDI·전기·SDS와 함께 11월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자계열 협력사 120여 개가 참여하는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전했다.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이하 채용 한마당)은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협력사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2012년에 시작되어 2015년까지 매년 개최되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의 개최 규모 및 시기는 협력사의 채용 수요와 참여 의사를 바탕으로 정하기 때문에, 지난해에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가 필요 없다고 판단돼 한 해 거르고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2015년에 열린 지난 행사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전자·전기 업종과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등 중공업·건설업, 그리고 호텔신라·제일기획 등 서비스 분야까지 모두 200여 개에 달하는 협력사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당시 참여한 협력사들은 채용 한마당에서 2000여 명의 신입·경력직 현장 채용을 진행했다.

다양한 취업 서비스 제공

이번에 열리는 2017 채용 한마당에서는 △연구개발 △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등 6개 직군으로 구분한 채용관을 운영한다.

또한, '취업 토탈 솔루션관'을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이력서와 면접 컨설팅부터 취업 희망 기업의 현장 매칭까지 취업에 관한 종합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장을 찾는 구직자들은 삼성전자 등 전자 계열사의 경력컨설팅센터 소속의 임직원 컨설턴트 20여 명과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기업 정보를 구직자 스스로 검색할 수 있는 ‘셀프 매칭관’, 취업 특강 등의 부스도 운영된다.

구직자들은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 희망 기업의 정보 검색과 사전 면접 신청을 할 수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에 면접 희망을 접수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구직자의 희망과 매칭해 적절한 기업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또한,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당일 행사장에서 직접 면접을 신청할 수도 있다.

▲2015년에 개최된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 현장. (사진 = 삼성전자)


중소기업에도 좋은 기회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중소기업의 만성 구인난 해소에도 기여하는 바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과거 채용 한마당에 참여했던 몇몇 삼성 협력사의 인사담당자들에 따르면, 중소기업은 특정 기간에 필요 인력을 수시 채용해야 할 경우가 많아 채용 한마당 같은 대규모 채용 박람회가 크게 도움이 된다. 다양한 구직자를 직접 만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어 해당 모집 분야에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수 있으며, 행사 이후에도 수시로 우수한 인재를 소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 협력사의 인사 담당관은, 채용 한마당은 삼성이 주관하는 행사라서 우수 인재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모이고, 여기서 현장 채용된 인력은 일반 공채 입사자보다 적극적이고 애사심도 높은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B2B 거래 위주의 중소기업이 대중에게 알려질 기회이기도 하고 채용에 필요한 기획 및 홍보 비용 발생 요인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주요 협력사 중 하나인 대덕전자의 경우 매년 전체 채용 인력의 약 20% 정도를 채용 한마당에서 채용해 왔다. 그 결과 2012년 12명, 2013년 12명, 2014년 5명, 2015년 5명 등 총 34명의 인력을 현장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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