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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빛을 그리다’전 김려원 연출가, 서울문화재단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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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7.12.13 16:14:43

▲12월 7일 열린 2017 서울문화재단 감사의 밤 ‘우리 내기 할까요? - 끼리끼리 내부자에서 서로서로 기부자로’ 행사에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왼쪽)와 김려원 연출가가 참석했다.(사진=본다빈치(주))

‘모네, 빛을 그리다展 -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는 문화예술전문기업 본다빈치(주)가 2017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감사의 밤 ‘우리 내기 할까요? - 끼리끼리 내부자에서 서로서로 기부자로’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12월 7일 강남구 논현동 플랫폼-엘B2 플랫폼라이브에서 진행된 ‘2017 서울문화재단 감사의 밤’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서울문화재단과 인연을 맺은 후원기관 단체인의 관계를 지속하고 감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본다빈치(주)를 비롯해 아시아나, 한성자동차, 조아제약 등 36개의 기관 · 단체가 초청됐다.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 씨가 맡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다빈치(주) 김려원 연출가가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본다빈치(주)는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소리갤러리에 ‘모네, 빛을 그리다 인트로’전, ‘아트 비욘드 아트’전 등을 선보였다. 더불어 자체적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인 ‘꿈나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컨버전스아트 전시 티켓을 2015년부터 서울문화재단에 꾸준히 기부해 왔다.


김려원 연출가는 “단순히 무료로 전시를 보게 한다는 의미를 넘어, 본다빈치(주)가 정성들여 준비한 쉼과 힐링의 시간을 상처받고 소외 받는 이들에게 전하며 그들에게 위로와 힘을 건네는데 큰 기쁨을 얻는다”며 “전시를 감상하는 그 순간만큼 가장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는 데 작게나마 함께하는데 큰 의미를 두며 계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컨버전스아트 전용 상설전시장인 본다빈치뮤지엄에서 ‘모네, 빛을 그리다展 - 두 번째 이야기’를 전시 중인 본다빈치(주)는 ‘반고흐: 10년의 기록’전을 시작으로 ‘헤세와 그림들’전, ‘헬로 아티스트’전, ‘헬로, 미켈란젤로’전을 통해 근현대 예술가들의 명화를 조명해 왔다. ‘모네, 빛을 그리다展 - 두 번째 이야기’는 내년 3월 4일까지 연장 전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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