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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전서 만난 1988년 호돌이와 2018년 수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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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8.02.09 14:56:29

‘두 번의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AI 가 설치됐다.(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과 함께 2월 9일~3월 18일 문화역서울284에서 ‘두 번의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 전시를 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평창조직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올림픽 문화유산재단(OFCH)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30년 전 열린 ‘1988 서울올림픽대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대상과 디자인을 비교한다.

 

‘88 서울올림픽대회, 예술과 마주하다’와 ‘수집가의 방’에서는 1988 올림픽 휘장과 포스터, 마스코트 등 당시 시각디자인물을 통해 1988년 올림픽 준비과정을 볼 수 있다. ‘1988년: 장면과 국면’에서는 당시 신문기사와 영상 등 일상의 기록을 통해 시대상을 읽을 수 있다.

 

아이들이 ‘두  번의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전을 관람하고 있다.(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올림픽과 포스터’, ‘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대회, 2018 평창’에서는 2018 평창 예술포스터(12점), 마스코트, 공공미술프로젝트 등 디자인을 통해 지역과 세계와 소통하고자 했던 기록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더 볼론티어(The Volunteer)’에서는 1988년 당시 2만 7000여 명의 참여로 운영됐던 서울올림픽 대회 자원봉사자들의 인터뷰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포부를 담는다.

 

이 밖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개최 지역인 평창, 강릉, 정선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소개하는 ‘강원 스크랩’, 대회 기간 동안의 날씨, 경기 종목 등에 대한 정보를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검색, 수집할 수 있는 ‘2018 평창, 지금’, 올림픽 스포츠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이 국가주도로 경기 자체에 집중했던 대회였다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경기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삶 속에서 문화적 경험이 실현된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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