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한국피자헛, 모든 프리미엄 피자에 ‘크런치 포켓’ 엣지 추가 적용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인기 아이템…출시 초기 3.5초마다 1판 판매돼

  •  

cnbnews 윤지원⁄ 2018.04.30 15:14:11

한국피자헛은 30일부터 모든 프리미엄 피자에 '크런치 포켓' 엣지를 추가 적용한다. (사진 = 한국피자헛)

한국피자헛이 30일 ‘크런치 포켓’ 엣지를 모든 프리미엄 피자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해 6월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로 처음 선보인 뒤 지속적인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는 크런치 포켓을 전 프리미엄 피자의 엣지 옵션으로 확장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모든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기존의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또는 크런치 포켓 총 세 가지 엣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크런치 포켓 엣지는 바삭한 크런치 포켓 안에 고구마·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부들바삭’함, 달콤하고 짭조름한 ‘단짠’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피자헛에 따르면 크런치 포켓은 출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55만 판이 판매됐는데, 이는 약 3.5초마다 한 판씩 판매된 수치다. 또한, 지난 1분기 말까지 판매된 크런치 포켓 피자를 나란히 놓으면 약 65만 6000m로,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를 1182개 세운 높이와 같다. 면적으로 보면 축구장 20개 면적(약 12만 8000㎡)에 해당한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크런치 포켓은 지속적인 고객 평가와 연구를 거듭해 개발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반응이 폭발적이다. 피자 업계 내 최초로 리치골드를 선보인 피자헛은 이번 크런치 포켓도 차세대 효자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한국피자헛은 앞으로도 새로운 맛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