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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키덜트족의 성지 ‘아트토이컬쳐 2018’의 주목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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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8.05.04 12:09:02

‘아트토이컬쳐 2018’ 현장을 찾은 사람들.(사진=김금영 기자)

가나아트센터와 아트벤처스가 주최하는 제5회 ‘아트토이컬쳐 2018’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A3, 4홀에서 개막했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아티스트 150팀 2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아트토이를 선보인다.

 

초코사이다는 대표 캐릭터 ‘더쿠’를 선보여 왔다. 올해 전시에선 새로 등장할 ‘덕구’ 캐릭터를 깜짝 등장시켰다.(사진=김금영 기자)
유명 프랑스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작업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장 줄리앙은 ‘아트토이컬쳐 2018’의 포스터를 디자인하기도 했다.(사진=김금영 기자)
아나토이의 부스. 콤플렉스를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업을 선보인다.(사진=김금영 기자)
해부학 캐릭터로 유명한 미국 작가 제이슨 프리니가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캐릭터를 재해석한 작품.(사진=김금영 기자)
스티키몬스터랩 작품. 일에 열중한 캐릭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사진=김금영 기자)
미스터두낫띵은 ‘누구에게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순간은 존재한다’는 전제 아래 제작된 스토리 기반 콘텐츠다. 정말 모든 것이 귀찮은 듯 누워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사진=김금영 기자)
게으름을 추구하는 철학자 콘셉트의 슬렁 캐릭터. 마스터 슬렁은 현대인을 속도와 경쟁으로부터 구원할 정신적 스승이라는 설정이다.(사진=김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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