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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일 아트 캐릭터 모인 ACF 현장 "키덜트족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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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8.05.19 14:08:04

ACF가 열리는 전시장 입구. 여러 캐릭터의 모형이 설치돼 있다.(사진=김금영 기자)

18일 ACF(Art Character Fanfest)가 개막했다.

 

한·일 작가의 다양한 캐릭터가 전시된 ACF.(사진=김금영 기자)
피규어 아티스트 단의 작품. 작가는 사람 눈에 띄지 않게 은밀하게 사는 괴수들을 콘셉트로 디자인에서 원형, 도장까지 다룬다.(사진=김금영 기자)

ACF는 아티스트 전문 에이전시인 리리스도어와 정웅, 홍원표, 임정민, 소프 등 한국인 아티스트 4명이 마련한 그룹 전시다. 피규어, 아트토이, 캐릭터 등 콘텐츠 중심의 '아트 전시'로, 작가만의 개성을 표현한 캐릭터들을 전시한다.

 

브릿지 쉽 하우스의 작품. 브릿지 쉽 하우스는 얼터너티브 코믹이나 아트 토이에 영향을 받은 화풍으로 내면의 세계를 그려내는 아티스트다.(사진=김금영 기자)
임정민의 캐릭터 '롱이어밥'이 전시됐다. 현실을 반영한 블랙코미디와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사진=김금영 기자)

한국 작가로는 홍원표, 정웅, 임정민, 소프, 플레이그라운더스가 참여하고 일본 작가로는 브릿지  쉽 하우스, 단, 데하라 유키노리, 코나츠, 쇼코 나카자와, 타쿠지가 참여한다. 전시는 DDP 크레아 살림터 2층에서 18~1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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