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X 에릭 조이너’ 특별 전시회가 열리는 스튜디오 콘크리트.(사진=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일러스트레이터 에릭 조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며 서울 한남동에서 ‘DD X 에릭 조이너’ 특별 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회는 던킨도너츠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독특한 인테리어와 복합형 오픈스튜디오로 알려진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던킨도너츠와 에릭조이너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작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로봇과 도넛의 흥미로운 조화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던킨도너츠 패키지, 로봇 조형물 등 예술 작품 등을 전시한다. ‘로봇 컬러링 프로그램’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15일부터 던킨도너츠가 진행하는 ‘틴토이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인 별도 제작한 ‘틴토이’도 전시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에릭 조이너와 손잡고 젊은 감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던킨도너츠 브랜드 자체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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