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센터는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018 아트바캉스 - 스타작가와 함께’전을 8월 24일~ 9월 2일 연다.
이번 전시는 ‘휴가는 짧고 예술은 길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일반 예술장르에서부터 서브컬쳐에 이르는 국내 다양한 분야의 작가 9인을 초대한다. 각 분야의 작가들은 총 9개의 전시장에서 자신의 작업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강연, 아트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는 임옥상(회화), 김중만(사진), 허영만(만화), 최병훈(디자인), 윤광조와 제자들(도자기), 이원희와 동료작가 그리고 제자들(초상화), 오윤(판화), 길상화사(민화), 전이수(동화) 그리고 아트샵-엘로퀀스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