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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TV로 반 고흐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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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식⁄ 2018.10.10 17:17:22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쇼핑몰 ‘킹 오브 프러시아’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반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내년 1월 31일까지 미국 대형 쇼핑몰에서 ‘더 프레임’ TV를 활용한 팝업 전시회 투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더 프레임 X 반 고흐 미술관’ 전시회는 큐레이터가 엄선한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9점으로 구성됐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쇼핑몰 ‘킹 오브 프러시아’에서 진행된다. 이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뉴저지의 ‘쇼트힐스 몰’에서 운영된다.


전시회에서 기념품 판매 등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반 고흐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는 반 고흐 관련 작품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더 프레임 TV 사용자들은 아트 스토어를 통해 기존의 전세계 유명 갤러리·작가들의 작품들과 반 고흐의 대표작 25점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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