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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올해 시즌, 부산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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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8.10.11 15:49:33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 장면.(사진=쇼온컴퍼니)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시즌 마지막을 장식할 부산 공연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10월 11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는 2차 티켓 오픈에서는 시즌 마지막 공연인 12월 9일까지의 부산 공연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부산 공연이 2018 시즌의 마지막 무대다.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서울 공연은 1차부터 3차 티켓 오픈까지 연속으로 티켓 예매율 1위, 연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서울 공연 마지막 주에는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해 한국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번 시즌은 배우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 등 기존 캐스트와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 등 새롭게 합류한 뉴 캐스트의 안정적인 호흡으로 호평받았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이 원작이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한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0월 12~13일 진주(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0월 19~21일 김해(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된다. 10월 11일 2차 티켓 오픈하는 부산 공연은 11월 24일~12월 9일까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 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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