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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제10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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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8.10.15 10:50:25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 전시된 백진기 작가의 작품.(사진=탐앤탐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10월 21일 오후 6시까지 ‘제10회 갤러리탐(Gallery耽) 신진작가 공모’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지난 2013년부터 전개 중인 탐앤탐스의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하나로 신진작가 발굴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최근 30회를 맞이한 갤러리탐은 현재까지 211명의 신진작가를 배출하고 3165작품을 전시하며 신진작가 성장의 발판이 돼 왔다.

 

제10회 신진작가 공모는 ▲평면회화 ▲입체회화 ▲사진 ▲판화 등 평면예술 분야로 응모를 받는다. 국내 거주 중인 만 45세 이하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최근 3년 이내 작업한 8점 이상의 전시 가능 작품 원본 이미지가 담긴 포트폴리오 1부와 과거 전시 전경사진, 자사 양식의 지원서 1부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 평가 위원 및 탐앤탐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작가선정위원회’를 통해 진행된다. 총 30명을 선정해 전시 공간 및 온·오프라인 홍보, 전시 책자 제작 등을 지원한다. 전시는 내년 1~7월 초까지 총 3회로 진행되며, 회당 약 60일간 열린다. 1차 서류 심사는 10월 29일 탐앤탐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11월 중순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작한 갤러리탐이 어느새 30회를 맞이하며 탐앤탐스 대표 문화예술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며 “2019년 탐앤탐스 갤러리탐을 빛낼 이번 신진작가 공모에 열정 넘치는 신진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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