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상반기 출시한 브랜드 ‘프라도란트’를 체취 스타일링을 위한 프라그랑스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로 재탄생한다고 3일 밝혔다.
프라도어는 실제 체취를 케어해주는 성분을 포함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향으로 마무리해주는 기존 프라도란트의 뷰티 카테고리 기반은 유지하되, 감성적인 체취 스타일링이라는 차별점을 강화했다.
리뉴얼 되면서 선보이는 프라도어의 두 번째 라인 ‘디스 이즈 하우 유 필 인사이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바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 드 뚜왈렛 등 두 가지 품목을 선보인다.
바디 프라이머 크림은 땀이 나는 부위를 중심으로 몸 전체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 된다. 오 드 뚜왈렛은 몸 전체에 분사해 향을 더 오래 지속시켜 주고 고급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해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세련된 향이 매력적인 향03과 중성적이고 이국적인 향을 지닌 향04로 총 두 품목이다.
프라도어의 전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 강남Live 매장, 신용산 아모레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체취 스타일링 브랜드 '프라도어'를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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