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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국독성학회에서 화장품업계 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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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19.05.20 10:57:00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안수선 박사가 '2019 춘계 독성학 워크샵'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한국독성학회가 주최하는 ‘2019년 춘계 독성학 워크샵’에 참가해 화장품 업계의 위해성(危害性) 평가와 소통 사례에 관해 발표했다. ‘화학물질의 위해성 평가와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지난 16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독성학은 ‘연구를 통해 규제한다(Research & Regulation)’를 기본으로, 보다 올바르고 과학적인 규제를 목표로 적절하고 정당하며 최신의 방법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독성학회는 산업계에서 안전 및 독성 관련 이슈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 화장품, 생활화학제품 등 소비재의 인체 유해성 확인, 규명 및 평가를 위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한국독성학회 춘계학회는 16일과 17일에 걸쳐, “Emerging Issues in Human Health and Toxicology”를 주제로 한 심포지움과 “화학물질의 위해성 평가와 소통”을 주제로 한 워크샵으로 진행됐다. 독성학 워크샵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이외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소비자원, 국립환경과학원, 연세대학교, EH R&C, 에코맘 코리아, P&G, 유한킴벌리 등 각계에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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