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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배터리 시장주도권은 누구?…25-26일 이차전지·전고체전지 세미나 개최

세미나허브, ‘차세대 배터리-이차전지·전고체전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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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9.06.11 10:37:30

LG화학 오창공장의 임직원들이 배터리셀을 제조하고 있다. (사진 = LG화학)

'차세대 배터리(이차전지, 전고체전지)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세미나'가 오는 25~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차전지는 올해 1분기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이온전지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약 12% 증가했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18년에 450만대에서 2025년이면 2200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차세대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정부는 4월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기술 개발과 상용화 기술개발(R&D)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이 개선된 전고체전지 등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에 자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세미나허브는 이러한 산업 환경에서 배터리 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배터리의 산업 트랜드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핵심 소재 및 기술 개발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허브가 주관한 지난 세미나 현장 모습. (사진 = 세미나허브)


첫째 날에는 △전기차 OEM별 배터리 소싱 전략 및 수요 전망 △전기차 적용을 위한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현황 △차세대 고용량 양극소재 기술 개발 동향 및 과제 △리튬이차전지의 음극재 산업과 기술 개발 동향 △글로벌 배터리 밸류체인과 가격 및 투자 분석 △차세대 전해액 소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차세대 분리막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배터리 주요 소재와 원자재 및 재활용 이슈 등 배터리 산업 및 핵심 소재 기술에 관해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전고체 배터리 업체별 개발 동향 및 전략 △전고체전지 개론 및 기술적 이슈와 동향 및 향후 전망 △비황화물(산화물)계 세라믹 고체전해질의 기술 동향 및 전망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활용한 전고체전지 기술 동향 및 전망 △전고체전지용 고체 전해질 기술 개발 현황 및 향후 과제 △전고체전지의 계면저항 극복을 위한 고용량 활물질-고체 전해질 복합 전극 제조기술 동향 △초소형, 초박형 고체배터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폴리머기반 전고체 전지 공정 이슈 및 주요 과제 등 전고체전지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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