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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리즈톡스’, 치료 영역 임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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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동근⁄ 2019.08.08 17:25:43

휴온스글로벌 ‘리즈톡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 휴톡스주)’의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이 완료되면 ‘리즈톡스’는 미용 분야 뿐 아니라 치료 분야에서도 사용 가능해 진다.

이번 임상의 목적은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리즈톡스의 상지근육 경직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2021년 본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별도로 진행 중인 ‘눈가 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3상은 올해 종료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 김완섭 대표는 “’리즈톡스’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용 및 치료영역 모두에서 적응증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눈가주름 개선 임상 3상과 이번에 승인 받은 상지근육 경직 치료 임상 1상 모두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에 대해 미간주름 개선 적응증을 획득했으며, 오는 2020년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현재 ‘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국내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치료 영역에서는 ‘상지근육 경직 치료’ 임상 1상 IND 승인을 기점으로, 추가 적응증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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