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안마의자를 구매하려는 법인고객들을 위해 현대카드와 손잡고 새로운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
그동안 안마의자를 찾는 법인들은 세금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세무적 장점, 별도의 자산관리가 필요 없다는 점 등에서 일시불 구매보다 렌탈을 선호해왔다. 그러나 까다로운 서류심사와 한도 등의 이유로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현대 법인카드(현대카드 MY COMPANY)로 안마의자를 렌탈하는 법인은 별도의 서류심사나 비용 없이 신용카드 한도만 남아 있으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39개월 동안 쓸 수 있게 됐다.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1년이던 공용공간 설치 제품 무상A/S 기간을 월 1만원만 추가 부담하면 렌탈기간 전체로 확대해 보장한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렌탈한 법인의 임직원이 개별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도 부여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법인고객의 경우 제품 소유권이 안마의자 제조사에 있어 별도의 자산관리 없이 이용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렌탈을 선호해왔는데, 지금까지는 렌탈에 필요한 복잡한 절차 때문에 애로가 많았다”며 법인고객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