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해피투게서4' 방송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4' 홍진영이 언니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위대한 쇼' 특집으로, 진성, 홍진영, 이해리, 허경환, 박서진과 스페셜 MC 김세정이 출연했다.
홍진영은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알려진 언니 홍선영의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건강을 염려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약 20kg을 감량했음을 밝힌 바 있다. 홍진영은 "언니 때문에 오해를 받는다. 언니가 살을 빼고 나니까 내 옷 중 약간 큰 상의들이 맞더라. 요즘 내 옷을 많이 입고 나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얼마 전 '미우새'에 출연 당시 사랑니를 빼고 얼굴이 부었다. 그 당시 댓글이 '홍진영 살 왜 이렇게 쪘냐?' '언니랑 중간에서 만나겠다'였다"며 "'살 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언니와 중간에서 만날까봐 U턴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MC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부터 허경환이 소속된 그룹 마흔파이브에게 곡을 준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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