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 휘인이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났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와 휘인이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냈던 전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사와 휘인이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더불어 이들의 풋풋한 학창 시절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화사와 휘인은 입고 온 교복을 가리키며 "이게 우리 교복"이라며 "우린 중학생 때부터 같은 반이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벌써 11년지기"라고 우정을 드러냈다.
화사와 휘인은 추억 여행에서 학교 인근 전주의 간식 맛집들을 찾아다녔다. 이후 모교를 찾아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