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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저’ 4일부터 사전계약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엔진 라인업 4종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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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9.11.04 10:06:37

더 뉴 그랜저.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차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전국 영업점에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네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현대차는 엔진 별로 선택할 수 있는 트림이 상이한 일반적인 형태 대신, 원하는 트림을 자유롭게 고른 뒤 엔진을 옵션처럼 선택할 수 있도록 트림을 수평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할 때는 엔진 사양과 관계없이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캘리그래피’(최상위 트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일반 판매용 3.0 LPi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2개 트림으로 운영한다.

색상은 외장 ▲미드나잇 블랙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블랙 포레스트 ▲옥스포드 블루 ▲글로윙 실버(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8종과 내장 ▲블랙 원톤 ▲ 브라운 ▲네이비 원톤 ▲베이지 ▲카키 원톤 등 5종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의 판매 가격을 최저 3294만 원부터 최고 4539만 원의 범위로 책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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